검색결과
  • MBC.TV "그사람 그후"

    80년대 학생운동의 대명사였던「전대협」의장 임종석씨.경찰의 포위망을 3백여일간 피해다니며 각종 집회를 주도했고,임수경양을북한에 보내기도 한 이 현대판 홍길동은 지금 어떻게 됐을까.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7.20 00:00

  • 약속해 주는 거지요

    A:I love you, Liz. Will you be my wife? B:Yes. A:Do I have your word? B:Don't worry, Brian. You have

    중앙일보

    1994.12.08 00:00

  • 자연美 X-마스 실내꾸미기

   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백화점.시장등 상가는 물론 문화센터인테리어용품점 등이 기존제품과는 완전히 다른 아이디어 상품및 프로그램을 앞다투어 선보이고 있어 올해는 여느해와 달리 가정

    중앙일보

    1994.12.01 00:00

  • 유치원딸과 함께읽은"나야,뭉치 도깨비야"

    온가족이 모여앉아 책을 읽는 시간마다 우리는 유치원 다니는 딸 지선이가 떠듬떠듬 읽는 글을 너무 재미있다는 표정을 지으며들어줘야 한다.남편과 나는 그래도 대견한 마음에 답답한걸 꾹

    중앙일보

    1994.11.27 00:00

  • 박주미,CF서 다진 표정연기로 승부 당찬 포부

    드라마에 부는 신인바람을 타고 또하나의 깜찍한 새 얼굴이 주연으로 등장했다. 박주미(23).SBS-TV가 지난 17일 방송을 시작한 일요아침 홈드라마 『까치네』에서 실직한 아빠 대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7.21 00:00

  • 조규찬-대학축제의 계절 20여곳서 열창

    대학 축제의 계절 5월에 신선한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조규찬은 20곳이 넘는 캠퍼스를 순회하며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. 대학가의 축제무대에선 아직 랩과 레게보다는 발라드 음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5.28 00:00

  • 신세대 문화 실체를 말한다-대학생모니터 복면 좌담회

    ☆… ☆… ☆… ☆… ☆… ☆… ☆… ☆… ☆… ☆… 신세대는 무슨 생각을 할까.그들의 눈에 비친 기성세대는 어떤 모습일까.그들은 신세대가 모두 오렌지족이라고 여기는 것엔 불만을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5.27 00:00

  • (2)작가가 쓰는 사회면|김영현 작|우리 마음의 고향

    『이게 무슨 생고생 이람.』 만철 씨의 마누라는 벌써부터 비 맞은 중처럼 투정을 부려 대고 있었다. 벌써 부 터가 아니었다. 만철 씨가 이번 설날에는 고향에나 한번 내려갔다 와야겠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1.17 00:00

  • (5)-이렇게 달라진다|가족형태

    서기 2000년 6월 24일 오전7시. 『안녕히 주무셨었요. 이제 일어날 시간입니다.』 침대 머리맡에 놓인 디지털 시계는 이어 하이든의 현악 4중주 67번 D장조 『종달새』의 감미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6.24 00:00

  • 확산되는 쓰레기 되가져오기(촛불)

    일요일을 맞아 14일 1만여명의 행락객이 몰린 북한산 정릉계곡에는 그러나 예전의 쓰레기더미 「공해」를 찾아볼 수 없었다. 음주·가무·취사 등이 크게 줄어들면서 요즈음 근교 산마다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6.15 00:00

  • "내친 걸음" 정계에 심혈 쏟겠다

    대형 연기자들이 본격 정치 활동을 위해 브라운관을 떠날 것 같아 방송계의 아쉬움이 크다. 탤런트 최불암(본명 최영한)·이순재, 코미디언 이주일씨 등은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 직후 T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3.26 00:00

  • M-TV 『뽀뽀뽀』 10주년 기념 음반 제작

    『아빠가 출근할 때 뽀뽀뽀, 엄마가 안아줘도 뽀뽀뽀, 만나면 반갑다고 뽀뽀뽀, 헤어질 때 또 만나요 뽀뽀뽀.』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귀에 익은 MBC-TV 유아 대상 프로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6.21 00:00

  • 거듭나는 「슛 도사」 이충희

    장대 숲을 헤집고 다니며 슈팅을 날리는 그의 플레이 모습은 먹이를 낚아채는 다람쥐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. 신기에 가까운 슛으로 80년대 아시아 농구계를 누벼온 이충희(32·현대전자

    중앙일보

    1990.12.01 00:00

  • 고통을 나누는 마음

    보름 전 2층에 사는 5세 짜리 꼬마 선규의 아버지가 입원했다. 직장인 변전소에서 근무하던 중 화재가 발생해 그만 두 팔에 심한 화상을 입고만 것이다. 젊은 부부가 올 봄에 예쁜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9.14 00:00

  • 한밤중 끌고 가 국가공격 죄 몰아|감옥 나오니 조국은 전혀 새 나라

    다음은 지난달 29일「아웅·지」장군과 함께 체포됐다 석방된「세인·윈」AP기자가 석방 후 처음 보낸 기사를 요약한 내용이다. 나는 지난 7월29일 한밤중에 일당독재의 하수인인 버마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8.26 00:00

  • 서머타임

    서머타임이 시작 된지 벌써 한 달이 지났다. 일광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데 의미가 있다고는 하지만 처음에는 1시간 일찍 일어나는 게 영 습관이 안되어 피곤하기도하고 괜스레 짜증도 났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6.19 00:00

  • (4)"집안일은 부부가 같이 한다"

    『일요일이면 특별한 일이 없는한 세탁기 돌리는 일은 내가 맡습니다. 반자동이라 물의 낭비를 막기 위해선 지켜보고 섰다가 적당한때 물을 바꿔줘야 하는데 그 일을 하는것이지요. 라면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1.30 00:00

  • "집안일은 부부가 같이 한다"

    『일요일이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세탁기 돌리는 일은 내가 맡습니다. 반자동이라 물의 낭비를 막기 위해선 지켜보고 섰다가 적당한 때 물을 바꿔줘야 하는데 그 일을 하는 것이지요.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1.30 00:00

  • 호랑이띠들이 말하는 새해소망

    김혜영 『「뽀뽀뽀」에서 웃는 역을 많이 하니까 예쁘게 보아주시는 거지요. 』 코미디언 김혜영양(24·MBC)은 81년말 MBC코미디언 3기로 입사, 현재 드라머『아빠 우리 아빠』출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1.01 00:00

  • 손거울

    며칠전 남편이 지방 출장으로 1주일간 집을 비운 적이 있었다. 처음한 3일은 4살난 아들과 갓난아기 때문에 시달릴뿐 반찬 걱정않고 정신적으로 아주 평안해 좋았다. 한데 날짜가 지나

    중앙일보

    1984.10.27 00:00

  • 친자식보다 더 아껴준 『기른 정』우리 부모님을 돌려주세요|최은희·신상옥씨 양녀 신명희씨의 애타는 호소

    부모의 품안에서 자라난 이세상의 모든 아들딸들에게 호소합니다. 아들딸을 키우는 이세상의 모든 부모님들께 이 글을 올립니다. 어머니 아버지를 돌려주세요. 망연자실한 지금의 심정대로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4.03 00:00

  • (76)자기진단-홍강의(서울대병원·시 아동정신과)⑤

    싸움 잦으면 「히스테리」성 마비증세까지 가정불화 없어야 원만한 이성 관계 등 익혀 11세난 여자아이가 다리 마비증세로 찾아왔다. 이 아이는 처음 소아과를 찾았으나 원인을 밝히지 못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6.30 00:00

  • "핵가족 마저 분해돼서야…"|비에「가정재건」운동

    불과 10년 전만 해도 미국인들은「가족」이란 개념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. 그러나 근래 지나친 핵가족화에 따른 문젯점이 제기되면서 사회학자들 사이에서는『가정으로 되돌아가자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5.16 00:00

  • (1)농촌은 이미 어제의「시골」이 아니다…전국 특별취재|의식의 변혁

   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시골의 장터에선「박카스」병에 설탕물을 넣어 신경통에 특효약이라느니 밀가루로 환약을 만들어 만병통치약이라고 팔아먹는 엉터리 약장수가 한두 사람씩 있었다. 그러나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4.04 00:00